[내가 왜 떴게?] 최진실 딸 “내 모습이 괴물 같아”…최준희, 유튜브

입력 2019-02-13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최준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진출처|최준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열일곱 살 여고생의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스스로 “난 평범한 여고생”이라고 했지만, 이 여고생 최준희의 엄마와 아빠는 고인이 된 최진실과 조성민이다. 최준희는 영상에서 최근 두 달 동안 루푸스 병에 걸려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털어놨다. 루푸스는 면역계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치료가 쉽지 않은 난치병이다. 최준희는 “몸이 퉁퉁 부어서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 내 모습이 괴물같다. 조금 나아져서 어제 퇴원했다”며 “(영상을 통해)회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 했다. 힘내요, 최준희양.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