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 사진제공|CJ ENM
“이런 것까지 여기에 알려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배우 박중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주를 선언했다. 박중훈은 “와인 의존도가 너무 심해 올해만 술을 안 마시기로 했다”며 의지만으로는 버거워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술친구’들의 이해를 부탁하며 “그래도 저녁자리는 함께하자”고 유쾌하게 글을 맺었다. 올해 꼭 금주에 성공해서 내년엔 다시 기분 좋게 한잔하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뭐 이참에 싹 끊어버리시면 더 좋고.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