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남규리, 책 읽는 모습도 예뻐 ‘일상이 화보’

입력 2019-02-12 21: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배우 남규리의 달콤한 휴식시간이 공개됐다.

남규리 소속사는 12일 남규리의 일상 사진들을 공개했다. MBC ‘이몽’에서 경성구락부 가수 미키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남규리의 쉬는 날 서점에서 휴식을 하며 책을 읽는 일상 사진들을 공개한 것이다.

남규리는 서점 이곳저곳을 누비며 평소 즐겨보던 책들을 골라 책을 읽었다. 마음에 드는 몇 권을 구입 후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남규리는 지난 가을부터 쉴 새 없이 드라마 촬영을 이어오고 있다. 남규리는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 특별출연, MBC ‘붉은 달 푸른 해’ 주연으로 출연, ‘이몽’에 연이어 주연으로 활약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온 터라 잠깐의 휴식이 필요했다.

한편, 남규리는 영화 ‘질투의 역사’가 3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홍보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