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솔샤르 감독 “PSG 전, 발렌시아-다르미안 제외 전원 기용 가능”

입력 2019-02-12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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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상황을 전했다.

솔샤르 부임 후 무패 행진을 질주 중인 맨유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드래포드에서 PSG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나선다.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솔샤르 감독은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마테오 다르미안이 나서지 못한다. 스쿼드에서 가용하지 못하는 자원은 이들 둘이다. 많은 선수들, 강한 선수들이 빅 매치를 앞두고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솔샤르 감독은 “선수들이 당당히 경기장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자신 있게 하고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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