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국내 최초로 이중 제형의 장(腸)케어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다.
장 건강에 초점을 맞춘 ‘장케어 프로젝트 MPRO3’(이하 MPRO3)는 4년 간의 연구를 거쳐 탄생했다. 캡슐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액상 형태의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기능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유산균 3종을 혼합한 특허 유산균을 사용했으며,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와 공동연구를 통해 해당 유산균 섭취 시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