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14일 본부이엔티의 한 관계자는 “김동현이 아빠가 된다. 현재 임신 9주차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김동현은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 현장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9월 10년 간 연애해 온 송하율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또한 그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