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조들호2’ 조달환·이미도 하차

입력 2019-02-1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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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의 조달환(왼쪽)과 이미도. 사진제공|UFO프로덕션

박신양·고현정 주연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주연 연기자와 연출자의 불화설, 작가 교체 등에 이어 이번엔 연기자들의 잇단 하차를 두고 구설에 올랐다. 14일 KBS 측에 따르면 극중 부부로 출연 중이던 조달환과 이미도가 하차한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극 중반부까지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피소드 형식의 드라마인 만큼 기획부터 주연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했고, 향후에도 이야기의 흐름상 새로운 인물이 투입되거나 퇴장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예정되어 있던 일이 아니고 갑작스럽게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에 앞서 연기자 변희봉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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