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티켓은 NC와 팬들이 함께 기부를 통해 스포츠문화활동을 경험하지 못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야구관람 기회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Dream 티켓은 내야일반석을 구매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1좌석 당 35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홈 72경기 내야일반석 정가 75만원 중 구단이 40만원을, 구매자가 35만원을 기부하게 된다. 이번 시즌은 40좌석 한정 판매한다.
기부된 좌석은 사랑의 열매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지역 내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복지기관 및 개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Dream 티켓 구매자는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2019시즌 로고볼을 선물로 받고 기부좌석에 네임태그를 설치할 수 있으며 포스트시즌 선예매, 구단행사 참여 등의 혜택이 있다. 필요 시 기부금 영수증 발행도 가능하다.
Dream 티켓은 NC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