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가는 기차 “큐브서 보컬 위주 레슨…댄스에 소질 있어”

입력 2019-02-25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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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가는 기차 “큐브서 보컬 위주 레슨…댄스에 소질 있어”

발라드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가 댄스 연습에도 매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는 가을로 가는 기차의 디지털 싱글 ‘다시 이별’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가을로 가는 기차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내 유일한 발라드 그룹인 것에 대해 “아무래도 보컬 위주로 트레이닝을 시켜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을로 가는 기차의 아영은 “따로 받고 싶은 레슨은 댄스였는데 회사에서 레슨을 시켜주시더라. 4명 모두 댄스에 소질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막내 소미는 “아무래도 노래만 부르는 사람들만 모이다 보니 더 빨리 친해진 것 같다”며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가을로 가는 기차는 황지현, 이아영, 김수빈, 백소미 4인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지난해 첫 번째 싱글 ‘네가 있던 계절’로 데뷔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다시 이별’은 프로듀서 안영민 작곡, 로코베리의 로코가 작사한 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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