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활명’, 2019 F/W 뉴욕패션위크 빛냈다

입력 2019-02-25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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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활명 2019 fw 뉴욕패션위크 스킨케어 공식 파트너 참여

스킨케어 공식 파트너로 참여

“강렬한 조명과 바쁜 스케줄에 지친 모델들의 스킨케어에 ‘활명’을 사용해 생기 있고 빛나는 피부를 연출했다.”

동화약품의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이 지난 10일 ‘2019 F/W 뉴욕 패션 위크’에서 2년 연속 미국 유명 패션 브랜드인 프라발 구룽(PRABAL GURUNG)의 백스테이지 스킨케어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다. 18FW 리버틴(Libertine), 19SS 시즌 프라발 구룽 쇼에 이은 세 번째 공식 스폰서 활동이다. 활명은 프라발 구룽의 런칭 10주년 쇼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남보(NAM VO)와 함께 모델의 스킨케어를 담당했다.

2017년 미국에서 첫 런칭한 ‘활명’ 스킨케어는 노드스트롬 백화점, 멕시코 팔라치오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동화약품의 윤현경 상무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활명’이 고객들에게는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고, 더 나아가 동서양을 아우르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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