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etty Image/이매진스](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02/25/9427623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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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 말렉이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또 다른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빠삐용’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로 달하고 있다.
영화 ‘빠삐용’의 또 다른 주인공 ‘라미 말렉’이 24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보헤미안 랩소디’로 골든 글로브, 미국 조합상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와 시상식을 휩쓴 라미 말렉이 이번 2019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받으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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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3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한 영화 ‘빠삐용’은 1973년작보다 더욱 사실적으로 그려낸 오리지널 스토리를 보여준다. 라미 말렉과 함께 찰리 허냄 또한 이전작보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가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라미 말렉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빠삐용’은 오는 2월 2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