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TV 연예통신’이 배우 신예은을 만났다.
25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952회에서는 ‘어쩌다 라이징’ 신예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1998년생으로 올해 스물두살이 된 신예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그는 “JYP에 들어온 지 아직 1년은 안 됐다. 연습생까지 포함해서 9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JYP엔터 소속이라 춤도 잘 출 것 같다”는 기대에 신예은은 “나만 예외인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유려한 춤사위로 이상민의 “춤 선이 있다”는 칭찬을 받았다.
신예은은 핫한 주목도에 소속사 선배 수지와 함께 거론되기도. 신예은은 “연습생 때 수지 선배님을 샵에서 한 번 봤는데 멀리서 바라만 봤다.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신예은은 “할아버지가 연극 무대에 서셔서 나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겸손한 자세로 한결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