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어깨 부상으로 치료를 받기 위해 스프링 트레이닝 장소를 잠시 떠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추신수가 가벼운 왼쪽 어깨 염증으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추신수는 텍사스로 돌아가 왼쪽 어깨 염증을 치료하기 위한 소염 주사를 맞을 예정이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텍사스는 추신수가 다음 주말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상 복귀 시점이 맞지 않더라도 2019시즌 개막전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2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한 차례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난 바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추신수가 가벼운 왼쪽 어깨 염증으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추신수는 텍사스로 돌아가 왼쪽 어깨 염증을 치료하기 위한 소염 주사를 맞을 예정이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텍사스는 추신수가 다음 주말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상 복귀 시점이 맞지 않더라도 2019시즌 개막전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2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한 차례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