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시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팔꿈치 부상을 당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코리 시거(25, LA 다저스)가 실전 무대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시거가 27일(이하 한국시각) 스윙 훈련을 시작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본격적인 재활이 시작된 것.
이와 관련해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시거의 재활이 순조로울 경우에는 다음 주에는 실전 경기 투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시거는 지난해 4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이어 시거는 8월에는 엉덩이 수술까지 받았다.
이는 반년이 넘는 토미 존 수술의 회복 기간 내에 좋지 않았던 다른 부위를 수술한 것. 회복 기간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이하는 시거는 지난 2018시즌 26경기에서 타율 0.267와 2홈런 13타점 13득점 27안타, 출루율 0.348 OPS 0.744 등을 기록했다.
미국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시거가 27일(이하 한국시각) 스윙 훈련을 시작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본격적인 재활이 시작된 것.
이와 관련해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시거의 재활이 순조로울 경우에는 다음 주에는 실전 경기 투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시거는 지난해 4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이어 시거는 8월에는 엉덩이 수술까지 받았다.
이는 반년이 넘는 토미 존 수술의 회복 기간 내에 좋지 않았던 다른 부위를 수술한 것. 회복 기간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이하는 시거는 지난 2018시즌 26경기에서 타율 0.267와 2홈런 13타점 13득점 27안타, 출루율 0.348 OPS 0.744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