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2경기 연속 결장’ 뉴캐슬, 번리에 2-0 승리

입력 2019-02-27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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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 기성용이 두 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팀은 승리를 거뒀다.

뉴캐슬은 27일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18-19 EPL 28라운드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파비안 셰어, 션 롱스태프의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기성용은 지난 24일 허더즈필드 전에 이어 교체 엔트리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기성용이 아시안컵과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젊은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 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뉴캐슬은 오는 3월 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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