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의 주연 배우인 닉쿤이 전격 내한을 확정한 써니, 위타야 통유용 감독과 함께 3월 6일(수) 네이버 V라이브와 무대인사를 통해 국내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애인사수 버라이어티 코미디 ‘브라더 오브 더 이어’의 써니(써니 수완메타논트), 위타야 통유용 감독이 3월 6일부터 이틀 간 내한을 확정하고 닉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내 인생을 망치려 태어난 게 분명한 오빠 ‘첫’의 온갖 방해에 맞서 다정다감한 애인 ‘모치’와의 로맨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인’의 이야기를 그린 애인사수 버라이어티 코미디. 현지 개봉 당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꺾고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홍콩, 베트남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전격 내한 행사를 통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화제의 코미디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3월 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