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 ‘봄이 오나 봄’ 결방…‘2차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27일 결방된다.
MBC는 “이날부터 진행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중계 방송 관계로 ‘봄이 오나 봄’ 19회, 20회는 결방된다.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올 ‘2차 북미정상회담’의 중계 방송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봄이 오나 봄’을 결방하게 되어 시청자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MBC 공식입장 전문>
금일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결방됩니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중계방송 관계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19회, 20회는 결방됩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올 ‘2차 북미정상회담’의 중계방송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봄이 오나 봄’을 결방하게 되어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