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피오 공식 인스타그램](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02/27/94325388.2.jpg)
사진출처|피오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블락비 피오(가운데)의 ‘가족상봉’(?)이 이루어졌다. 피오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엄마와 형으로 출연했던 연기자 백지원, 박보검과 만났다. 세 사람은 피오가 현재 출연 중인 연극 ‘소년, 천국에 가다’ 공연장에서 재회했다. 피오는 두 사람과 팔짱을 낀 사진을 공개하며 “든든한 지원군. 엄마랑 큰형이 와서 신났다”고 남겼다. 팬들은 “선후배 우정이 훈훈하다” “가족사진 같다” 등의 부러운 반응을 보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