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수현, 태평양 가로지르는 ‘열정 만수르’ 등극

입력 2019-03-02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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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수현이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열정 만수르’에 등극한다. 그녀는 지칠 줄 모르는 불꽃 열정을 뿜어내며 미국 뉴욕을 완벽하게 접수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3회에서는 매니저를 녹다운 시키는 수현의 열정 가득한 미국 일상이 공개된다.

세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현의 미국 일상이 공개된다. 현재 그녀는 미국 스케줄을 본인이 직접 관리 중이라고. 이에 그녀는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매니저에게 자신의 스케줄을 보고하는 등 역할이 바뀐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끈다.

수현은 미국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빨리 가야 해요, 빨리!”라며 매니저를 재촉하면서 뺵빽한 스케줄의 시작을 알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수현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유연한 센스로 미팅을 프로페셔널하게 주도했다는 후문이어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아울러 수현이 월드 스타답게 뉴욕 한복판서 인기를 실감했다고. 그녀를 곳곳에서 알아본 팬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수현은 친절하게 답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등 스윗한 팬서비스를 보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수현 매니저가 숙소 소파에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자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짐 풀 새도 없이 이어지는 수현의 열정 넘치는 강행군에 결국 뻗어버린 것. 이처럼 매니저를 한 방에 잠들게 만든 수현의 열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태평양 너머 뉴욕까지 반하게 만든 수현의 열정 넘치는 일상은 오늘(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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