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박나래, 유재석 제치고 3월 예능인 브랜드 평판 1·2위

입력 2019-03-02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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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박나래, 유재석 제치고 3월 예능인 브랜드 평판 1·2위

이영자와 박나래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9년 3월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2월 2일부터 2019년 3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531만621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2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499만1012개와 비교하면 0.93%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2019년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영자, 박나래, 유재석, 김종민, 신동엽, 이효리, 전현무, 이상민, 김종국, 김구라, 강호동, 이광수, 유병재, 양세형, 차태현, 박명수, 안정환, 서장훈, 김숙, 장도연, 김준호, 김희철, 이경규, 윤종신, 송은이, 유희열, 박수홍, 김용만, 김준현, 김건모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는 이영자 브랜드로 평판지수 213만498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03만3645 보다 4.98% 상승했다.

2위는 박나래 브랜드였다. 브랜드 평판지수 164만3058로 나타났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68만2784보다 2.36% 하락했으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4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유재석 브랜드는 3위로 브랜드 평판지수 163만27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13만932 보다 23.49% 대폭 하락했다. 4위는 김종민 브랜드였으며 5위는 신동엽 브랜드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2019년 3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영자 브랜드는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링크분석을 보면 '칭찬하다, 맛있다, 슬프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맛집,정우성, 하성운'이 높게 분석되었다. 이영자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2.82%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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