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출연 없이도 ‘쇼음악중심’ 1위를 기록했다.
2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 623회에서는 우디와 있지 화사가 3월 첫째주 1위를 두고 경합을 벌였다. 우디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있지는 ‘달라달라’로 화사는 ‘멍청이’로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주에 이어 있지가 1위를 기록할지 우디 혹은 화사가 1위에 오를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투표 합산 결과 1위는 화사였다. 그는 음원과 음반 점수, 시청자 위원회 점수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문자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득표를 이뤄내 눈길을 끌었다.
(여자)아이들은 신곡 ‘Senorita’로 컴백 무대를 꾸몄으며 워너원 출신 하성운은 성공적인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티즈과 체리블렛 그리고 네이처는 굿바이 무대로 안녕을 고했다. 몬스타엑스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SF9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