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윤충일과 김준수 SF9를 상대로 승리했다.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392회는 ‘공사창립기획 대한민국 100년 겨레와 함께 노래하다’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윤충일-김준수, 오정해-알리, JK 김동욱, 민우혁, 하은, 박기영, 정동하-민영기, SF9, 몽니, 육중완밴드, 서지안, 드림노트가 출연했다.
첫 번째 무대는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SF9이 꾸몄다.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을 선곡한 SF9은 K타이거즈와 컬래버 무대를 펼쳤다. 두 번째는 소리꾼 전설 윤충일과 신예 김준수의 ‘황성옛터’ ‘각설이 타령’ 무대. 판정단의 선택은 윤충일&김준수였다. 두 사람은 387표를 획득했다.
이들에게 맞서는 세 번째 무대는 서지안이었다. 네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정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