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림트, 가왕 2연승…플레이가이는 김용진

입력 2019-03-03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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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림트, 가왕 2연승…플레이가이는 김용진

MBC '복면가왕' 클림트가 플레이가이를 제치고 가왕 자리를 지켰다.

3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96대 가왕전이 그려졌다.

이전 라운드에서 '플레이 가이'는 패닉의 '정류장'으로 깊이 있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가왕전에 올랐다.

가왕 '클림트'는 이승환의 '심장병'으로 짙은 이별 감성을 온몸으로 내뿜어 아이돌 출신 답지 않은 내공을 나타냈다.

대결 결과, '클림트'는 96대 가왕 자리를 지키며 2연승에 성공했다. '클림트'는 65대 34표로 '플레이 가이'를 제쳤다. '클림트'는 "생각지 못했는데 감격스럽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체가 공개된 플레이가이는 '봄날' OST를 부른 김용진이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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