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개학=하승리…‘소울 충만’ 개강, 2라운드 진출

입력 2019-03-03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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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개학=하승리…‘소울 충만’ 개강, 2라운드 진출

MBC '복면가왕' 개학의 정체는 배우 하승리였다.

3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97대 가왕에게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그려졌다.

'개강'과 '개학'은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벌였다. 둘은 에코의 '행복의 나를'를 선곡했다. '개학'의 깨끗한 목소리와 '개강'의 소울 넘치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귀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대결 결과, '개강'이 '개학'을 67대32표로 제치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개학'은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로 솔로 무대를 꾸몄다. 마침내 공개된 '개학'의 정체는 '청춘의 덫' 아역 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난 하승리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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