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결경 공식입장 “왕쓰총과 열애NO”…프리스틴 공백기에 전한 소식

입력 2019-03-03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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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결경 공식입장 “왕쓰총과 열애NO”…프리스틴 공백기에 전한 소식

그룹 프리스틴 주결경이 중국 재벌 왕쓰총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중화권 커뮤니티에서는 주결경과 왕쓰총이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에 주결경의 중국 소속사 성찬성세는 3일 “악의적인 루머 유포 행위는 이미 자사 소속 연예인인 주결경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단호하게 그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열애설을 일축, 강경대응 입장을 전했다.

주결경의 열애설은 그가 속한 그룹 프리스틴이 긴 공백기에 있는 상황에서 전해져 아쉬움을 남긴다. 컴백 소식을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는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2017년 3월 데뷔한 프리스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인 주결경과 임나영을 필두로한 10인조 그룹이다. 아이오아이 파생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나타냈지만 2017년 8월 이후 현재까지 활동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일각에선 해체설, 멤버 재정비설 등이 난무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주결경은 중국으로 활동지를 옮겼고 현지 대표 쇼 프로그램, 웹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주결경과 열애설에 휩싸인 왕쓰총은 중국 부자 순위 1위로 손꼽히는 왕제린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약 60억위안(1조 42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그룹 티아라와의 90억 원 계약 및 슈퍼카 선물설로 화제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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