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조성모가 투병 중인 아버지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병문안을 간 조성모는 많이아버지에게 "마음으로 자주 병원에 가고 자주 뵈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런 아버지의 모습에 조성모는 "아버지가 건강해야 나도 건강하다. 태어나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아버지는 "건강해서 참 좋다. 너하고 봉연이하고 건강해서 한이 없다"라고 말해 감동을 느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