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유세윤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은 멤버들을 집으로 데려가면서 “조금 긴장된다. 집에 초대한 건 처음이고 가족들이 나오는 건 처음이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에 도착한 유세윤은 아내와 아들을 보자마자 미소를 지었다. 윤세윤의 아내 황경희 씨와 아들 유민하 군이 함께 인사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유세윤은 아내를 소개하며 “친한 누나다. 내가 아는 44살 중에 제일 아름다운 여자”라고 자신의 아내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