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프로듀스X101’의 국민 대표 프로듀서가 된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이동욱이 ‘프로듀스X101’의 대표 프로듀서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 프로듀서 자리는 과거 장근석, 보아, 이승기가 거쳐간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동욱이 ‘프로듀스X101’의 대표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을 배출한 ‘프로듀스’ 시리즈의 일환으로 오늘(4일) 첫 녹화를 시작했다.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