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된남자’ 여진구♥이세영, 2년 뒤 눈물 재회…사랑 재확인

입력 2019-03-04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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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된남자’ 여진구♥이세영, 2년 뒤 눈물 재회…사랑 재확인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여진구와 이세영이 영원을 약속했다.

4일 '왕이 된 남자' 마지막회에서 하선(여진구)과 유소윤(이세영)은 재회했다.

하선이 궁을 떠나고 2년이 흘렀다. 유소윤은 여전히 하선을 그리워했다. 2년 전, 피습을 당한 하선. 유소윤은 그와 마주하고는 "왜 이제서야 왔느냐"고 말했고 하선은 "미안하오. 깨어나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고 답했다.

"나를 부르지 그랬나. 내가 달려가면 되지 않았나"라는 유소윤에게 하선은 "미안하오"라며 눈물로 재회의 기쁨을 대신했다.

두 사람은 영원을 약속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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