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성우 “아들 슬슬 걷기 시작, 내 긴머리에 적응완료”

입력 2019-03-04 23: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상이몽2’ 신성우 “아들 슬슬 걷기 시작, 내 긴머리에 적응완료”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신성우가 아들 바보에 등극했다.

4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신성우가 특별 MC로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예전에 이영자가 엄청 좋아했었다"고 말했고 신성우는 "네 네"라며 짧고 굵게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신성우는 50세에 득남한 데 대해 "아이가 얼마 전에 아빠, 엄마를 하더니 슬슬 걷기 시작했다"라고 아들 자랑을 했다. 이어 "태어날 때부터 나의 수염과 긴 머리를 보다보니 오히려 깔끔한 사람을 이상하게 본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