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라이머 “김준현 면치기 부러워, 따라하고 싶다”

입력 2019-03-04 2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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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라이머 “김준현 면치기 부러워, 따라하고 싶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라이머가 김준현 면치기 기술을 부러워했다.

4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한국인의 밥상' 투어를 떠났다.

부부는 막국수를 먹었다. 라이머는 먹신 김준현의 면치기 기술을 부러워하며 막국수 면치기에 도전했다.

첫 술을 뜨고는 "안돼 안돼"라고 포기할듯하더니 결국 성공, 안현모는 "매번 저렇게 먹고서는 집에 와서 옷에 묻은 것을 닦아달라고 요구한다"라고 비화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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