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항거’·‘사바하’, 나란히 1·2위…‘극한직업’ 어디까지 가나

입력 2019-03-05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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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항거’·‘사바하’, 나란히 1·2위…‘극한직업’ 어디까지 가나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와 '사바하'가 박스오피스 1,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하루 기준,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4만3816명의 관객을 받아 83만486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3.1절 100주년에서 비롯된 화제성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위를 차지한 '사바하'는 같은 날 3만6797명을 동원해 누적 218만5323명의 관객을 만났다. 3위 '증인'(누적 관객수 231만 5825명)은 지난 2월 13일 개봉 이후 호평 받으며 꾸준히 관객몰이 중이다.

4위는 1600만 관객 기록까지 깬 '극한직업'이다. 지난 4일 하루에 2만6689명이 들어 누적 관객수 1천605만6507명을 기록했다. '극한직업'의 최종 스코어가 궁금해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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