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멧돼지 고기 어떻게? 냉장고 한가득 “맛은 복불복”

입력 2019-03-05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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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멧돼지 고기 어떻게? 냉장고 한가득 “맛은 복불복”

이승윤이 멧돼지 고기를 많이 먹었다고 털어놨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승윤,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이승윤의 냉장고에서 멧돼지 고기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를 촬영하면서 받아온 것”이라며 “멧돼지 개체 수가 워낙 빨리 늘어나니까 나라에서 허가를 내고 사냥꾼들이 잡는다. 그때 조금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윤은 “멧돼지 고기 많이 먹어봤다. 맛은 천차만별이다. 암멧돼지 같은 경우에는 활동량이 적어서 고기가 연하고 잡내가 덜한다”며 “숫멧돼지 경우엔 특유의 냄새도 심하고 고기도 즐기다”고 말했다.

이승윤의 말에 오세득 셰프는 “잡내를 잡기 어려워서 위스키에 담가서 고기의 잡내를 없애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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