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4월 단독 팬미팅 투어 개최…그의 매력에 로그인 준비 완료

배우 현빈이 아시아 3개국 팬미팅을 진행한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으로, 현빈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던 배우 현빈이 오는 4월 한국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등의 지역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LOG INTO THE SPACE -2019 현빈 팬미팅 투어-’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 투어는 지난 2013년 이후 6년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팬들의 오랜 기다림 만큼 더욱 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소속사인 VAST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진행하는 팬미팅 투어인 만큼, 배우 현빈을 기다려주고 응원해줬던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전하며, 이어 “작품 속 모습이 아닌 배우 현빈의 모습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현빈의 2019 팬미팅 투어는 4월 13일 한국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으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팬미팅 일정은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와 SNS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한국 팬미팅은 인터파크를 통해서 3월 중 예매 오픈 예정이다. 팬클럽 회원은 선예매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