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한석규·설경구·천우희, 오늘(5일) 무비토크 개최

입력 2019-03-05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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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한석규·설경구·천우희, 오늘(5일) 무비토크 개최

영화 '우상'이 오늘(5일) 오후 9시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와 함께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우상'은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우상'에서 아들의 사고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도의원 구명회를 연기한 한석규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목숨과도 같던 아들을 잃고 아들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쫓는 유중식을 연기한 설경구, 사고 이후 비밀을 거머쥔 채 사라진 여자 최련화 역을 맡은 천우희가 참여해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갖는다.

세 사람은 각자 맡은 캐릭터에 대해 파헤치고, 촬영 현장에서의 뒷이야기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지난 2월 27일(수)부터 배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까지 말끔히 해소시켜 줄 것이다.

다채로운 영화 이야기와 풍성한 팬 서비스로 예비 관객들을 찾아갈 '우상'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3월 5일(화) 오후 9시 네이버 V 라이브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우상'은 오는 3월 20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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