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선배 방탄소년단, 팀 우선시 하라고 조언”

입력 2019-03-05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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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선배 방탄소년단, 팀 우선시 하라고 조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선배인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답했다.

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YES 24 라이브홀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현,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이하 ‘TXT’)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TXT의 연주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질문에 “우리에게는 하늘 같은 선배님이다. 시상식에서 우리의 후배가 나온다고 말해줬다. 세계적 스타들이 나온 자리에서 우리를 언급해 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범규는 “난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진짜 팬이다. 가끔 회사에서 마주칠 때마다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신다. 팀을 가장 우선시 하라고 조언해줬다”고 답했다.

TXT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는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솟으며 혼란스럽지만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너를 만나 설레어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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