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낚시 예능 파일럿 론칭…지상렬-이태곤 출연 [공식입장]

입력 2019-03-05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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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낚시 예능 파일럿 론칭…지상렬-이태곤 출연 [공식입장]

낚시 예능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걸까. SBS도 낚시 예능을 론칭한다.

5일 한 매체는 “지상렬과 이태곤이 SBS 새 예능 ‘전설의 빅피쉬’(가제)에 출연한다. 세계 곳곳의 대표 물고기를 소개하고 그 나라 낚시 고수와의 대결을 그릴 것”이라며 “11일 태국으로 출국해 일주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미추리2’ 후속으로 4월 방송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낚시 예능을 대세로 이끈 채널A ‘도시어부’에서 크게 활약해 화제가 된 지상렬과 이태곤. 두 사람은 지난달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낚시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SBS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파일럿 낚시 예능에 지상렬과 이태곤이 함께한다”면서도 출국일과 편성 등에 대해서는 “현재 미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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