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2’ 정형돈X김동현, 오늘 첫 시험방송 기습 출격

입력 2019-03-05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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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2’ 정형돈X김동현, 오늘 첫 시험방송 기습 출격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실시간 방송 플랫폼을 ‘트위치’로 확정하고 오늘(5일) 오후 정형돈과 김동현이 첫 시험방송을 통해 기습 출격한다. ‘마리텔 V2’의 첫 포문을 열 두 사람이 과연 어떤 방송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지난 2017년 6월 종영 후 시청자들의 다음 시즌 방송에 대한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상황. 앞서 약 2년 만에 전해진 ‘마리텔 V2’의 제작 소식은 온라인을 들썩거리게 만들며 시청자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늘(5일) 오후 ‘마리텔 V2’ 공식 플랫폼으로 확정된 ‘트위치’의 시험방송 계정인 ‘mbcmlt’를 통해 첫 시험방송이 기습으로 진행될 예정. 특히 첫 라인업으로 공개된 정형돈과 김동현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지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동현은 ‘내일은 챔피언’이라는 콘텐츠로 추성훈 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는 경력자. 이에 반해 정형돈은 ‘마리텔 V2’를 통해 첫 출연을 하게 된 상황이다. 경력자와 초보자로 만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콘텐츠로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약 2년 만에 아이즈원 안유진과 함께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오는 3월 29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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