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 트레이, 신인 맞아?… 완벽한 ‘무결점 무대’

입력 2019-03-05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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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3인조 보이그룹 트레이(TREI)가 5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자작곡 ‘멀어져’로 감성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트레이는 강렬한 블랙과 레드 컬러의 의상으로 짙은 남성미와 더불어 세련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트레이는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감성 라이브,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움까지 녹이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펑크가 가미된 팝 댄스 장르인 트레이의 데뷔곡 ‘멀어져(Gravity)’는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서정적인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 풍부한 감성이 담긴 자작곡으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트레이를 포함해 MONSTA X, (여자)아이들, N.Flying, SF9, 온앤오프(ONF), 이달의 소녀, 하성운, 효민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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