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경찰, 승리 성접대 의혹 메시지 확보

입력 2019-03-0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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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동아닷컴DB

그룹 빅뱅의 승리(29·이승현)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내사 중인 경찰이 그 근거로 제시된 휴대폰 메신저 대화 내용 일부를 확보했다.

5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현재 이를 분석 중이며 진위 여부는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익 제보를 통해 입수한 것과도 비교 중이다.

경찰이 확보한 것에는 승리의 성접대 시도 의혹의 발단이 된 2015년 12월6일 대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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