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VAV, ‘쓰릴라킬라’ 스케줄러 공개…라틴열기 국내로 잇는다

입력 2019-03-06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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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VAV, ‘쓰릴라킬라’ 스케줄러 공개…라틴열기 국내로 잇는다

그룹 VAV가 티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VAV는 6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7일부터 앨범 발매 당일까지 VAV의 새 앨범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일정이 정리돼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VAV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를 오픈할 예정이며, 앨범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19일 정오 동시 공개되며, 이보다 하루 앞선 18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처럼 VAV는 컴백 전까지 풍성하고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연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서서히 높여갈 계획이다.

지난해 미국과 브라질, 유럽, 일본과 태국 등 전 세계 23여개 도시 28회 공연을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VAV는 최근 브라질 4개 도시, 칠레, 우루과이, 멕시코를 잇는 ‘2019 라틴투어(VAV 2019 MEET&LIVE SENORITA LATIN TOUR)’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핫루키다운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 = A TEAM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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