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어뮤직(H1GHR MUSIC) 신인 가수 모키오(Mokyo)가 8일 신곡을 발표한다.
하이어뮤직은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키오의 새로운 싱글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대디(Daddy)라는 글자와 함께 병을 들고 눈물을 흘리는 남자가 그려져 있어 앞서 발표한 ‘썸띵(Something)’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풍기며, 곡 또한 다소 다른 전개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싱글은 지난 2일 새 싱글 ‘썸띵(Something)’을 발매하며 새로운 데뷔를 알린 모키오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모키오는 이미 지소울(G.Soul)의 ‘Tequila’, 박재범의 ‘Dank’, pH-1의 ‘무리야’ 등 힙합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작곡했던 뛰어난 능력자로, 어머니를 향한 그의 그리움과 사랑을 담아낸 데뷔 싱글 ‘썸띵(Something)’은 발매 이후 공식 뮤직비디오 댓글과 SNS를 통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빠른 조회수 증가 추이를 보였다.
‘썸띵(Something)’과는 반대되는 분위기의 새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한 모키오가 새롭게 공개하는 신곡 ‘대디(Daddy)’를 통해서는 어떤 감성을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하이어뮤직의 새 아티스트 모키오의 새 싱글 ‘대디(Daddy)’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