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50%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포상휴가가 확정됐다. 휴가지는 베트남 나트랑이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오는 3월24일부터 28일까지 3박5일 베트남 나트랑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앞서 ‘하나뿐인 내편’의 포상휴가가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드디어 포상휴가가 확정된 것.
이번 포상휴가는 대부분의 배우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이 포상휴가를 확정 지으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3월 17일에 106회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