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주진모, 기차 위 난투극 끝 추락… 한예슬 ‘경악’

입력 2019-03-06 2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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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화제의 드라마 ‘빅이슈’에서 주진모가 난투극 끝에 기차에서 추락했다. 이에 한예슬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TV 수목드라마 ‘빅이슈’ 1화에서는 파파라치 컷을 찍기 위해 기차 위에 오른 한석주(주진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수현(한예슬 분)은 한석주에게 도박판 현장 사진을 찍어줄 것을 요구했다. 한석주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이를 거절하지 못했다.

이후 한석주는 “사진이랑 내 딸 주소는 내일 당신 사무실에서 교환하자”라며 자리를 떴고, 달리는 기차 위로 올라갔다.

결국 한석주는 창문을 이용해 극적으로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지만 낌새를 챈 경호원과 기차 위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경호원은 한석주를 잡았다. 하지만 한석주는 필사적으로 강에 투신했다. 한석주가 떨어지는 모습을 본 지수현은 경악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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