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강다니엘과 열애설 해명…“나도 보고 놀랐다”

입력 2019-03-07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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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강다니엘과 열애설 해명…“나도 보고 놀랐다”

‘주간아이돌’ 하성운이 강다니엘과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솔로 가수로 돌아온 하성운이 출연했다. 하성운은 지난달 28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My Moment’를 발표했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하성운과 관련된 키워드를 살펴봤다. 하성운은 자신의 여러 별명을 얘기하며 “새로운 시작을 하니까 새로운 별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래서 지은 별명이 있다. ‘하버드’다. 똑똑해 보이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는 하성운의 ‘하’와, 데뷔곡 ‘BIRD’의 합성어다.

이어 하성운의 열애설에 대해 파헤쳤다. 광희는 “강다니엘과 열애설이 났다. 직접 들어보겠다”며 자초지종을 물었다.

하성운은 “저도 이걸 보고 놀랐다. 그래서 좀 찾아봤다. (강다)니엘이가 크고, 제가 작지 않나. 그래서 저를 들어 올리고, 안는 장난을 많이 쳤다. 팬들이 그걸 보고 얘기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강다니엘에게 진심을 담은 영상편지를 보냈다. 하성운은 “니엘아 우리가 열애설이 났지만, 신경 쓰지 마. 항상 건강하고 하고 싶은 것 다하고 하는 일 다 잘됐으면 좋겠다”며 응원해 훈훈함을 자랑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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