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B스퀘어의 공연 ’투깝쇼‘가 더욱 강력해진 웃음 폭탄으로 흥행신화를 이어간다.
지난 2018년 JDB스퀘어에서 런칭했던 개그 공연 ‘투깝쇼’가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공연을 개최한다. ‘투깝쇼’는 두 명의 형사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연극 학원, 야구장 등을 잠입수사 하면서 펼쳐지는 코믹 수사극으로 달콤 살벌한 사랑 얘기는 물론 1인 2역 코믹 퍼레이드 쇼까지 펼쳐진다.
개그맨 김민기가 제작한 이 공연은 김민기, 김영, 김승진, 한송이가 출연하며 개그우먼 홍윤화가 게스트 형식으로 게릴라 출연을 예고해 많은 코미디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연령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개그는 물론 감동보다는 오로지 웃음만 가득 담았다고 해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이들의 거침없는 포부가 엿보이고 있다.
2017년 8월 합정 다이렉스 소극장에서 첫 선을 보였던 ‘투깝쇼’는 이듬해 8월 JDB스퀘어 특별공연과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을 거쳐 9월 JDB스퀘어에서 정식 런칭 하여 큰 흥행을 얻었다. 이에 올해도 그 기세를 몰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관객들의 배꼽을 제대로 훔칠 예정이다.
또한 ‘투깝쇼’는 올해 진천문화예술회관, 밀양문화예술회관 등에서 공연이 예정돼있어 전국으로 뻗어 나가는 개그 공연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줌과 동시에 개그 공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한편, 3월 10일 첫 공연은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해 믿고 보는 개그감은 물론 남편 김민기와의 개그 케미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지수를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투깝쇼’는 오는 3월 10일(일)부터 6월 30일(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JDB 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