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씨메르, 키즈존 등 즐길거리 풍부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는 봄철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를 최대 40% 할인하는 ‘2019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동시 진행한다.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은 예약 이후 4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우선 파라다이스시티는 벚꽃이 피는 영종도 둘레길을 걸으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는 것은 패키지 콘셉트로 잡았다. 자녀 동반 가족고객에 맞춰 메인 호텔은 디럭스 객실 1박,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조식, 실내외 수영장,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키즈존, 피트니스 등으로 구성했다.
최근 오픈한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는 듀플렉스 객실, 스파 씨메르, 클럽 크로마(일~목요일 한정)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실내외 수영장, 프라이빗 홈짐 등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단, 아트파라디소와 크로마는 만 19세 이상, 씨메르는 만 10세 이상 이용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봄꽃의 정취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오션 스파 씨메르와 부산 로컬 투어 등을 준비했다. 디럭스 객실, 뷔페 온더플레이트 조식, 오션스파풀, BMW 키즈 드라이빙, 플레이스테이션,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등 아이를 위한 맞춤형 즐길거리가 매력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