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현장취재’ 김종민 “경리, 과거 이상형…괜찮은 동생”

입력 2019-03-07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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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현장취재’ 김종민 “경리, 과거 이상형…괜찮은 동생”

‘무작정 현장취재’ 김종민이 과거 경리를 이상형으로 꼽은 것을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는 히스토리 채널 웹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현장취재’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김종민, 경리가 참석했다.

이날 김종민은 경리와 이번에 함께 프로그램에 임하며 느낀 것에 대해 “열정도 있고, 단독 취재를 열심히 해낸 것 같다. 회사에서 남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경리 씨에게만 단독을 주시더라.

또 과거 김종민이 경리를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해 “그때는 그랬다”라고 말한 뒤 “굉장히 괜찮은 동생 같은 느낌이었다. 또 경쟁을 하다 보니 경쟁 상대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작정 현장취재’는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을 파헤치는 지식 엔터쇼로 히스토리 채널이 특유의 팩트 체크 능력을 살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을 취재 컨셉의 예능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3월11일 오후 5시 첫 공개.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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