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측 “‘해치’ 촬영 중 인대 부상…서울 병원으로 이동 중” [공식입장]

입력 2019-03-07 1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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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드라마 ‘해치’ 촬영 도중 인대 부상을 입었다.

7일 고아라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고아라가 ‘해치’ 촬영 중 다쳤다. 인근 병원에서 발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아 현재 서울로 이동 중이다”라며 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부상을 알 것 같다고 전했다.

고아라는 경북 문경새재 촬영장에서 촬영을 하다가 심하게 굴러 떨어졌다. 이에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돼 MRI를 찍은 결과, 인대가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아라는 ‘해치’에서 사헌부의 열혈 다모 여지 역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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