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03/07/94441047.2.jpg)
가수 김준수.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김준수는 극중 자신이 아닌 황제를 택한 엘리자벳에 분노하는 ‘죽음’ 역을 맡았다. ‘마지막 춤’은 ‘죽음’이 엘리자벳을 유혹하며 부르는 곡이다.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는 “내가 만든 곡을 뛰어넘는 캐릭터 해석, 놀라운 흡입력의 매력적인 음색”이라며 김준수를 극찬한 바 있다.
‘엘리자벳’은 이달 말까지 천안, 대구, 부산, 전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가수 김준수.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